FRA422는 1% for the Planet의 멤버입니다
1% for the Planet은 기업이 매출의 1%를 환경 단체에 기부하는 글로벌 캠페인입니다.
2002년 파타고니아의 이본 쉬나드(Yvon Chouinard)와 블루 리본 플라이스의 크레이그 매튜스(Craig Mathews)가 ‘지구에 빚진 것을 돌려주자’는 신념으로 시작했습니다.
20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전 세계 기업들이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현재 100여 개국에서 수천 개의 멤버가 참여하며 누적 기부액은 8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 숫자는 변명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적자여도, 이윤이 없어도, 회계상 매출의 1%를 조건없이 지구에 환원합니다.
그래서 환경을 말하는 기업은 많지만 1% for the Planet의 회원사는 많지 않습니다.
FRA422 역시 시작하는 브랜드로서 쉽지 않은 도전이었습니다.
하지만 매출이 생긴 순간, 우리가 가장 먼저 한 일은 1% for the Planet의 멤버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에게 기업 활동은 곧 지속가능한 향 문화를 위한 수단이며, 지속가능성만이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성장을 정의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