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타
“향으로 진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까”

네롤리가 시트러스에게 기꺼이 주연을 내어줍니다. 페루발삼과 시더우드가 어우러진 미들과 베이스의 하모니는 만난 것 같지만 만난적 없는, 흔하다고 생각했지만 유니크한 프루트 포뮬레이션을 만들어냈습니다. 신선한 과일 껍질을 냉압착하면 미워할 수 없는 상큼하고 달콤한 향이 모두를 밝고 맑은 곳으로 이끕니다. 작은 손을 내밀어 무거운 감정을 내려놓고 오늘의 기분을 ‘행복’으로 정해보라 합니다. 프루타의 퍼퓨머는 자연의 향에 영혼을 담아내는 한서형 마스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