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코
“나를 오롯이 나이게 하는 향”

영적인 강인함을 상징하는 그윽한 시더우드와 관능적이고 감미로운 자스민을 안젤리카와 호우드가 때론 날카롭게, 때론 부드럽게 이어줍니다.  신성하게 달콤하고 그윽하게 시원하죠. 하늘을 향해 거침없이 자라는 나무의 향은 위기가 닥쳤을 때 굴하지 않고 나아가라고 말해줍니다. 당신의 속도와 방향으로 말이죠. 끊임없이 타협을 강요받는 현실에서 오롯이 나로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의지, 그리고 좀 더 높은 의식상태로 나아가도록 돕는 힘이 나무의 향에는 있습니다. 트론코의 퍼퓨머는 자연의 향에 영혼을 담아내는 한서형 마스터입니다.